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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주와 동행이 행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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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8.01.17
    • 주와 동행이 행복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주님! 주님과 만남이 이렇게 좋을 수가 내 영혼은 푸른 날개 달고 마음 심장에 보혈로 넘치나이다. 주님! 주님 사랑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하늘엔 사람의 구름 날고 땅에는 ...
  • 새해 아침에 부르는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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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8.01.17
    • 새해 아침에 부르는 노래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다시는 돌아가지 않으리 구름 낀 날이라도 다시는 황금을 캐던 날이라도 잡으려고 돌아서지 않으리 헐거워진 신발 끈 양손으로 힘껏 동여매고 아침 해 솟는 2018년 밝...
  • 송년 주일 단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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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8.01.17
    • 송년 주일 단상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오늘, 마지막 남겨둔 하루 시린 손끝으로 만지작거리지만 시간의 커튼을 내리고 이젠 조용히 마침표를 찍는 날입니다 전신주에 잉잉대던 바람도 겨울 추위에 떨고 있는 잎새도...
  • 대강절 불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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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8.01.17
    • 대강절 불빛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떨리는 손으로 촛불을 켤 때 십자가에서 쏟아져 내리는 불빛으로 뼛속 깊은 곳까지 누적된 어둠 밝혀지고 내 안에는 온통 눈이 부셔옵니다 스스로 태우는 불빛에 나의 허물과 죄...
  • 기다림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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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7.12.16
    • 기 다 림 5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이별도 그리 외롭지 않은 세월 깊이 판 고독의 우물에서 은은한 모과 향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실 주님을 기다립니다. 찬 세월을 휘감고 추운 날갯깃 움츠러들지라도 보혈의 ...
  • 대강절의 기다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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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7.12.16
    • 대강절의 기다림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겨울바람에 가냘픈 마른 가지들 윙 윙 우는 소리 들릴 때면 멈추지 않던 마른기침과 함께 호롱불 심지 돋우시던 고향 어머니 꺼질 듯 말 듯 흔들리던 불빛에 하나 둘 어두움 ...
  • 가을 그리고 낙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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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7.12.04
    • 가을 그리고 낙엽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아쉬움이 또 한 번의 기회일까? 가을이 멈춘 자리 쓸쓸히 자리를 떠나던 낙엽은 와락 가을의 품으로 안긴다. 떠날 수 없는 그리움인가? 가을이 지나는 길에는 우수수 바람에...
  • 낙엽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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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7.12.04
    • 낙엽의 노래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낙엽이 질 때면 그냥 우두커니 앉아서 눈에도 희미한 먼 산에 해 넘어 가는 그림자만 보아도 좋다 아무런 저항 없이 눈 가는데 마음도 따라가며 앉고 싶을 때까지 걸어가도 참으...
  • 가을이 가는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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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7.11.23
    • 가을이 가는 소리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억새꽃 사이로 갈바람 흔들릴 때면 고향 떠난 기러기 먼 하늘을 한 바퀴 돌고는 노을 사이로 촘촘히 사라진다. 기러기 사라진 곳으로 하나 둘 볓빛 깜빡일 때면 잊혀진 추억...
  • 가을빛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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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2017.11.15
    • 가 을 빛 사 연 시 / 청담 류시육 목사 가을빛이 머문 자리 코스모스는 하늘색 찾아 분홍빛 사연 적으며 잊혀진 그리운 사랑 새겨간다. 삶의 언저리에 언제나 푸른 희망으로 오늘도 어제같이 나목에는 맑은 빛 열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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